흥국사(興國寺)는 학생 허경영은 부실한 영양상태로 오랫동안 생활하다 보니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 맹장이 터져 복막염이 생기게 된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무료 환자라 3일 이상을 입원 할 수 없다하여 퇴원 하였으나, 춥고 싸늘한 천막 속에 있으니 배가퉁퉁 부어오르고 아파서 잠시 북한산성 부근에 있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흥국사로 가게 된다. 땔감을 해주면서 절의 출입문에 붙어 있는 한 평 정도 되는 문간방에6개월을 기거하였다.낮에 나무를 하고 밤엔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는데 그 당시 마주 보는 건너편 별채에 어떤 부잣집 딸이 폐결핵 3기로 요양을 하고 있었다.그 당시허경영은 야간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그 여자는 대학 3학년이어서그 분을 누나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누나는 살 의욕의 없어 부모님이 주는 약을 먹지 않고,그 약을 총재님께 주어 총재님의 복막염은 낳게 되고,본인은 하루 하루가 다르게 생명력이 꺼져만 갔다. 야간 학교가 끝나고 밤늦게 절에 도착하면 누나는저녁밥을 누나 방의 이불 속에 묻어 두었다가 따뜻한 밥으로 저녁을굶지 않게 해주었다.낮에 절에서 사용할 땔감을 하러 나무를 하고 있을 때면언제나 옆에 와서시를 읽어주었다.그 누나와 함께 종종 시를 암송하다보니 500여 개의 시를 암송할 수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선녀와 같았던 그 누나가 결국 어느겨울 발목까지눈이 오던 날 조용히 숨을 거두고 말았다.소년 허경영은 그 누나의 죽음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게 되었고 그동안 그 누나에게받았던 따뜻한 사랑을 잊을 수가 없었다.그 누나의 베푸는 모습에서 처음으로 이성에게서 아가페적인사랑의 감정과 모성애를 느꼈던첫사랑의 추억이 서려있는곳이다. 흥국사 뒷산은땔감 하러 다닐 때 언제나 따라 나서며 곁에서 낙엽 떨어진 산사의 계곡을 거닐면서 외로운 한 소년에게 수많은 아름다운 시를 가르쳐준곳이고 또 누나가 죽은뒤 유언대로 유골을 뿌려줬던 장소이다.삶에 대한 모든 애착을 던져버린 채 오직 자연과 시를 사랑했던그 누나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는 곳이다.그 누나가 마지막으로 읽어 주었다던 시의 한 구절이다.
”하나님,
나에게복된만남을점지하여주시옵소서.
동쪽에서달려온한남자와
서쪽에서달려온한여자가
만나면첫눈에알아보게하옵시고,
다시는나뉘지못할준열한심판을주시옵소서.”
신인 허경영이 다녔던옛 지수초등학교는 1921년 5월 9일 개교하여 2019년폐교되었으며,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修道의 산실로 남아있다.
우리나라 3대 재벌인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 LG그룹의 창업자 연암구인회 회장,효성그룹의 창업자인 만우 조홍제 회장과 신인 허경영의 할아버지가다녔던 곳으로,모두 이 학교의 1회 졸업생이며신인 허경영은 38회 졸업생이다. 그뿐 아니라우리나라재벌 187명이 나온,전국에서 최고 재벌이 많이 나온 마을로, 지수초등학교가 있는 승산리는 ‘지수 승산부자마을’로불리며김해허씨와 능성구씨의 터전으로 많은 기업가를 배출한 마을이다. 초등학생이었던 신인 허경영은 그 무렵 이미30여종의 한문책, 56종의 전 세계 종교, 186종의 전 세계 사상을 모두 다 섭렵하고이미 세계통일에 대한 계획을세우고 구체적인 구상을 하게된다.
어느날 집앞을 지나던 스님이 집앞에서 일하던 소년 허경영을 보시고는 “너는 이집의 아이가 아니구나, 하시면서 나는 지리산에서 금강산으로 가는 스님인데 앞으로 한문 공부를 해라.그리고 14살이 되면 지리산의 정기를 다 받게 되니 여기를 떠나 서울로 가라” 는 말씀을 하셨단다.
이때가 허경영의 나이 6살,그때부터 소년 허경영은 동네 서당을 찾아 한문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 훈장 선생님은 가르치는 방식이 독특해서 처음 들어간 학생들 30여명 중 모두 중도 탈락하고 총재님 만이 마지막까지 공부를 마치게 되었다고 한다. 공부의 방식은 전날 배운 것을 다음날 다 암기를 해야 하는 방식으로, 다음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지난번에 배운 모든 것을 처음부터 어제 배운 부분까지 암기를 해야만 했다고 한다.그것을 암기하지 못하면 종아리에 회초리를 맞으니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도에 탈락하게 되고,총재님만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그 과정을 마치게 된다.그때 배우신 한문서적이 50여권 이고,지금도 그것을 줄줄 암기 하신다.가히 천재적인 두뇌가 아니고는 받아들일 수 없는 수업방식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이미 천자문,동몽선습,명심보감,소학을 비롯한 기초 과목부터 4서오경을 마스터 하신 것이다. 총재님께서 한학에 정통하신 것은 강연을 보면 금방 다 알게 된다.
숭산스님이 미국으로 떠나시면서 너는 절의 일이많아 공부하기가 어려우니 작은 암자로 가서 공부를 하라며,세검정의 작은 암자를 소개 소개해 주셔 가는 길에 삼각산 제일기도원에서 기도하고 내려오는 여성 신도분들에게 길을 묻다가 자초지종을 들은 신도 분들이 늦은 밤에 무슨 암자를 찾느냐며 이끌려 17세에 광화문 내수동 교회 홍근섭 목사의 양아들이되었다. 야간 고등학교다니는 2년간교회에서성경을 배우며한문으로 요약을 하여 암기 하셨고,주일에는 주일반을 맡아 가르치셨다.
세 번째 양아버지인 홍근섭목사는 평양에서 목회를 하던 유명한 목사였는데교회 재정이 어려워타이어를 찢어서 밧줄 만드는 공장과금반지 만드는 공장에 취직을 시켜주고 그돈으로 학비를 내게 하여 단 한 푼도 교회의 헌금을 사적으로 사용치 않으셨다. 6.25 때 포격으로 고막이 파열된 청각장애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경을 가르쳐주었다
홍근섭 목사의 양아들로 있는 2년간성경을 열심히 배워 이미 유교의 중용사상과 불교의 중도사상과 기독교의 중립사상을 배워 비교, 분석의 경지를 벗어나고 있었다.그러나 교회 주일반 어린이들을 가르치다보니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저녁까지,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해야 하므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데다 학업과 건강문제로고등학교 3학년인 19세에 세 번째 양아버지인 목사님과 헤어져 홍제동의 안산 꼭대기의달동네인 판자촌 위쪽 산 중턱 약수터 옆에텐트를쳐놓고 그곳에서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다녔다.
학생 허경영은 고등학교 3학년인 19세때 학업과 건강문제로 세번째 양아버지인내수동교회 홍근섭 목사님을 떠나 홀로 홍제동 안산꼭대기의 달동네인 판자촌 뒤쪽 산 중턱 약수터 옆에 2인용 군용텐트를쳐놓고달빛에 책을 읽는 형설지공으로 어렵게 공부하며 그곳에서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지내게 된다.
텐트장소는 여름과겨울의 장소가 달랐는데 여름텐트장소는 안산의 정상에위치하여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의 전경,야경,일출, 일몰을 다 볼수있는 아름다운 곳이며,아버지의 사형장소인 서대문형무소가 보이는 곳이다.이정표는인왕산과 청와대가 보이게 놓여졌다.
겨울텐트장소는 정상에서 도보 8분거리를 내려오면 세검정이 내려다 보이는곳으로 텐트자리앞에 책상과 의자로 사용된 큰 바위가 있다.하늘궁순례단 이정표는 책상바위 뒤쪽에 놓여졌으며 “허경영 천막터(1968년) Huh Kyung Young Tent House 2019.10.31” 라고 쓰여 있다.
광화문의 야간고등학교가 끝나면 걸어서 홍제동 무악산까지 오면서 도중에 길거리에서 호떡 두개를 사서텐트에 도착해 저녁으로 한 개를 먹고 나머지 한 개는 아침 식사용으로 먹었다.
시험이 있는날은 그나마 낮에 볼펜 행상을 할 수 없어 호떡을 사먹을 돈이 없어서야간고등학교의 시험이 저녁 일찍 끝나므로 학교 주변에서 가까운 효자동,옥인동,팔관동,궁정동,내수동,사직동, 행촌동 등의한옥 집 대문 밖에서 문을 두드린 다음 사정을 이야기 한 뒤, 밥 한 그릇과 냉수 한 그릇을 부탁하밥을 얻어먹곤 하였다. 그렇게 저녁 한 끼를 먹고 하루 종일 천막 속에 가서시험공부만 했었다.
군용텐트에서살면서 내복이 없다 보니교복 속에 신문지를 둘둘말아 보온을 하고는 학교에 나갔다가 체육시간에 학생들에게 발각되어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어떤 때는 한참 잠을 자고 있는데, 텐트 속에 노루가 들어오고 들쥐가 들어와 코를물어 다친 일 등 수많은 일화가 있다.
눈보라가 치는 날 얼굴에 눈이 떨어져서 깨어보니 천막이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 그래서 밤중에 천막을 찾으러 돌아다니느라 그만 바위 언덕에서 아래에 있는 판자집의 화장실로 미끄러 떨어져 오른쪽 다리가 부러져 한 달 동안 달동네 사람들이 준 음식 등을 먹으며 다리에 부목을 한채 다리가 나을 때를 기다렸다.
다리가 어느정도 아물었을 때 실내화를 만드는 동네 사람이 올라와 실내화를 주면서 이것을 팔아 생활비를 보태라고 해서, 실내화를 신을 만한 부자 동내를 택해 문이 문이 열리기 만을 기다리다가 이병철 회장을 만나게 된다.
이병철 회장은 슬리퍼를 파는 고학생의 눈빛을 보고는 일정을 취소하고 방으로 들여 허기진 모습을 보고,식모들에게 밥상을 차려 오게 하고는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이 과정에서 자신의 고향 초등학교를 나온 허경영 학생을 알아보고는 양자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 이때 허경영학생은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은 물론 모든 종교를 다 섭렵한 터라 어떤 질문에도 막힘이 없었다 한다. 이러한 풍부한 지식으로 삼성의 경영에 조언을 하니 삼성이 세계제일의 기없이 되는 터전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직원을 채용할 때 관상을 보고 사자상을 뽑지 말라고 건의하여 노조가 없는 삼성을 만들어 경영에만 몰두 하게 하는가 하면,반도체 산업의 건의 등, 오늘날 선진 산업의 기초를 마련하게 조언 해 주시었다 한다.
‘중랑(中浪)’이란 말은 가운데 중자에 눈물랑자로 동서양의 성자의 눈물이 합친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중간에 중랑천이 흐르고 서쪽에 도봉산과 삼각산, 동쪽에 수락산과 불암산이 놓여져 있다.
서쪽에 도봉산과 삼각산은 서양 기독교를 상징한다.이유는 도봉산은 12 봉우리를 가지고 있어 예수님의열두 제자를 상징하고,삼각산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예수님이십자가에 매달리신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예수를 상징한다. 그리고동양 불교를 상징하는 수락산은 10개의 봉우리를 가지고 있어 부처님의 열 제자를 상징하고 불암산은 부처불에 암자암자로 부처님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 네개의 산을 중심으로 우위천과 수락천으로 내려오며 합해져서 중랑천에 이르는데 예수와 부처의 돌아감을 슬퍼하는 눈물이 합쳐져서 중랑천을 이룬다고한다. 중랑천은 동서양 종교의 합일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중랑천의중랑교철길 밑서쪽 움막에서대한민국과 세계를 구하실 신인 허경영이강탄하였다. 허경영 총재님의 어머니는 한국전쟁이 나기 3년전부터 남편의 옥바라지를 위하여 중랑천 철길 밑에 움막을 짓고 생활하셨다 한다. 어느 겨울 추운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총재님을 해산하신다.
소요산자재암은 원효대사가 있던 곳으로 요석공주가 원효대사의 아들인설총을 낳아 원효대사를 만나러아들을 데리고 거기와서 집을 짓고살았던 요석공주의 터가 있다. 소요산 자재암을 소금강이라 하여 금강산을 그대로 빼어 닮아 자재암까지걸어 들어가는데 우리나라에서 단풍나무가 제일 많은 곳으로 풍광이 뛰어나다.자재암까지 평지길을 한 십리 정도 올라가면 가파른 계단이 있는데 거기에 자재암이있다. 소년 허경영이열여섯 살 때행자로 6개월을 자재암에있으면서지게 지고 암자를 찾아 오는 사람들의 짐을 날라 주며숙식을 해결하면서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공부하던 곳 중 하나이다. 당시 사춘기 시절에 주위의 많은 나쁜 사람들과 유혹을멀리하기 위해한문책 오십 권과 교과서가 든 책가방을 지고다섯 군데의 절을 돌아다니면서중학교 3년공부할 것을 1년 반 만에 다 공부하고 검정고시 시험을 본후전국의여러 절에 서 일해 주고행자 노릇을 하시며 생계를 이어 가셨다. 청소년 시절중고등학교는 가능한 도회지인 광화문에 있는 협성고등공민학교와 협성상업전수학교를 다녔지만두 개 다 1년반짜리 였으므로,나머지1년 반씩 각각 15살때나 17살때는 전부 산에 가서 행자생활을하다가 다시 나오면,홍근섭 목사, 숭산이행원 스님,이병철 회장 같은 대단한 사람들을 만나 양아버지로두게되는 기묘한인연을 중.고등학생 청소년 시절에연속으로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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